50대 중반에 처음 유럽 땅을 밟아 영국에서 4주를 학생으로 살다 온 후기입니다. 이스트본 2주, 체스터 2주로 나눠 다녀왔고, 오전엔 수업, 오후엔 학교 액티비티, 저녁엔 홈스테이 가족과 정원에서 세 시간씩 대화했습니다. 라면 한 봉지로 홈스테이 가족과 정든 이야기부터 "50+ 과정은 2주가 기본 단위이니 반드시 두 도시로 나누라"는 실전 조언까지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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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 버킷리스트였던 영국 한 달 살기와 영어 공부를 동시에 실현하는 시니어 어학연수의 진짜 매력을 파헤칩니다. 젊은 학생들 틈에서 눈치 볼 필요 없는 50+ 전용 클래스, 오전 수업 후 펼쳐지는 고품격 유럽 문화 탐방, 그리고 영국 중산층 가정에서의 따뜻한 홈스테이 생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