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유학닷컴 | 영국 대학 입시 인사이트]
지금 이 순간, 영국 입시의 마지막 뒤집기 기회가 열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6월 말은 UCAS 결과 발표 후 시작되는 ‘보이지 않는 전쟁’, 클리어링(Clearing)의 시기입니다.
오늘은 35년간 영국 유학을 이끌어온 영국유학닷컴이 최근 3년간의 실제 UCAS 공식 데이터를 바탕으로 클리어링의 실체와 전략을 분석해 드립니다.
· · ·
· · ·
UCAS 클리어링이란 무엇인가요?

클리어링은 영국 대학이 정원이 다 차지 않은 강좌의 남은 자리를 채우는 일종의 추가 모집 제도입니다.
결과 발표 후 빈자리가 생긴 대학과 새로운 기회를 찾는 학생을 연결하는 UCAS의 공식 시스템입니다.
매년 6월 30일 정규 지원 마감 이후, 영국 대학들은 강좌에 남은 자리를 클리어링으로 공개합니다.
UCAS가 운영하는 이 제도는 대학이 강좌의 공석을 채우고, 학생이 그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성적이 조건에 못 미친 학생뿐 아니라, 마음을 바꿔 다른 대학·전공에 지원하려는 학생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클리어링은 정말 ‘성적이 부족한 학생의 차선책’일까요?
아닙니다. 이것이 가장 큰 오해입니다.
많은 분이 클리어링을 성적이 부족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차선책으로만 오해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UCAS 공식 분석에 따르면, 2024년 클리어링 이용자의 33%가 ‘원래 합격한 자리를 스스로 포기(decline my place)’하는 기능을 사용했으며, 이는 전년보다 4%포인트 증가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즉,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받은 학생이 대학의 ‘급’을 높여 상향 지원하는 기회로 클리어링을 쓰는 것입니다.
[다이어그램 1] 클리어링 = “성적 미달 차선책”이라는 오해 (2024년 실제 구성)

UCAS도 이 변화를 분명히 말합니다.
UCAS는 “과거 클리어링은 단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학생을 남은 강좌에 배치하는 과정으로 여겨졌지만,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에는 클리어링으로 ‘트레이드 업(trade up)’한 학생들이 위치·학위 성과·취업 전망 등에서 원래 대학을 능가하는 더 나은 결과로 평가했습니다.
최근 3년, 얼마나 많은 학생이 클리어링으로 합격했나요?
최근 3년간 매년 약 6만 7천~7만 4천 명이 클리어링을 통해 영국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규모는 해마다 늘어, 클리어링이 더 이상 소수의 비상구가 아니라 입시의 주요 경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줍니다.
[다이어그램 2] 최근 3년 UCAS 클리어링 총 배치 인원

연도별 공식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연도 | 클리어링 총 합격 | 주요 특징 |
|---|---|---|
| 2022 | 약 67,000명 | ‘합격 포기(decline)’ 약 20,000명이 새 대학 선택 |
| 2023 | 67,990명 | UK 18세 38,140명 역대 최다, 32%가 합격 포기 후 진입 |
| 2024 | 약 74,000명 | 약 30,000개 강좌, 상위권(higher tariff) 비중 37.3% 역대 최고 |
출처: Wonkhe(2022), UCAS 공식 보도자료(2023), Tes·UCAS·StuRents(2024). 수치는 발표 시점·집계 기준에 따라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
2024년에는 약 74,000명의 학생이 30,000개 강좌에 걸쳐 클리어링으로 합격했습니다.
규모만 큰 것이 아닙니다.
2024년 8월 집계에서는 상위권 대학(higher tariff providers)이 전체 합격의 37.3%를 차지해 최근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클리어링이 상위권 진학의 통로로 작동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상위권 대학·러셀그룹에도 정말 빈자리가 나나요?
네, 납니다!
상위권 대학도 합격 예측 실패나 등록 포기로 예상외의 빈자리가 발생합니다.
매년 클리어링 명단에는 명문대의 일부 전공 공석이 확인되며, 글래스고 · 런던 등은 1,000개가 넘는 강좌를 클리어링에 내놓기도 합니다.
상위권 대학이라고 해서 항상 정원이 꽉 차는 것은 아닙니다.
합격생이 다른 대학을 선택하거나, 예측보다 등록률이 낮으면 빈자리가 생깁니다.
2024년 클리어링에서는 글래스고와 런던이 각각 1,071개, 1,065개로 가장 많은 강좌를 클리어링에 공개했습니다.
데이터를 분석해 보면 매년 러셀그룹 소속 명문대의 일부 전공에서도 공석이 확인됩니다.
다만 의대·치대처럼 수요가 압도적인 전공은 클리어링을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즉, ‘어떤 전공인가’에 따라 전략이 완전히 달라져야 합니다.
‘더 좋은 대학으로’ 갈아탄 학생은 얼마나 되나요?
매년 약 1만 5천 명의 학생이 원래 합격한 대학을 포기하고 클리어링으로 다른 대학·전공을 새로 선택합니다.
단순히 자리를 메우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조건을 찾아 ‘상향’하는 적극적 전략으로 클리어링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다이어그램 3] 합격 포기 후 상향·변경한 학생 수 추이

2023년에는 16,040명의 UK 18세 학생이 기존 합격을 스스로 포기한 뒤 새로운 강좌를 찾았으며, 이는 2022년 14,760명보다 늘어난 수치입니다.
2024년에도 약 14,940명이 이런 방식으로 대학이나 전공을 바꿨으며, 이는 전년 대비 9% 증가한 수치입니다.
실제로 영국유학닷컴의 학생 중에도 이 과정을 통해 런던 내 상위권 대학으로 진학 대학을 바꾼 사례가 있습니다.
클리어링,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클리어링은 속도와 정보력이 핵심입니다!
UCAS 사이트에서 실시간 공석을 파악하고, 목표 대학 입학처에 직접 연락해 성적과 열정을 어필하는 것이 절차의 시작입니다.
인기 학과는 순식간에 마감되므로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수입니다.
성공적인 클리어링을 위한 핵심 단계를 정리했습니다.
단계 핵심 행동
- 사전 리서치 현재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상위권 대학·전공 리스트를 미리 작성
- 공석 파악 UCAS 사이트에서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공석 명단을 확인
- 직접 연락 목표 대학 입학처에 직접 전화해 성적·열정·지원 동기를 어필
- 서류 준비 UCAS ID, 성적·자격증, 개인 진술서(PS) 사본을 미리 준비
- 신속한 결정 인기 학과는 순식간에 마감 — 우선순위에 따라 빠르게 결정
준비된 자세가 중요합니다.
2024년 클리어링 지원자의 67%가 8월 이전에 미리 대학을 리서치했으며, 이는 전년의 59%보다 늘어난 수치로 점점 더 전략적이고 계획적인 접근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남들이 포기할 때가, 준비된 당신에게는 가장 큰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국제학생(유학생)도 클리어링을 이용할 수 있나요?
네. 클리어링은 국제학생에게도 열려 있으며, 매년 수천 명의 국제학생이 이용합니다. 나이 제한도 없어 성인 학습자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비자·영어 성적 등 국제학생 특유의 준비가 필요하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Q2. 클리어링은 언제 시작하나요?
보통 7월 초 정규 마감 직후 열리는데, 올해는 7월 2일에 시작합니다.
그리고 A-Level 결과 발표일(8월 중순 – 올해는 8월 13일)에 본격적으로 활성화됩니다. 결과를 받은 학생은 발표일을 기다리지 않고도 바로 클리어링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Q3. 성적이 예상보다 잘 나왔는데, 더 좋은 대학으로 바꿀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합격 포기(decline my place)’ 기능을 통해 기존 합격을 내려놓고 더 상위권 대학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매년 약 1만 5천 명이 이 방식으로 상향·변경하고 있습니다.
단, 기존 자리를 포기하는 결정이므로 신중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Q4. 의대·치대도 클리어링으로 갈 수 있나요?
어렵습니다. 의학·치의학은 경쟁이 매우 치열해 클리어링에 자리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이런 전공은 정규 지원 단계의 전략이 훨씬 중요하므로 사전 컨설팅을 권합니다.
· · ·
· · ·
마무리 – 클리어링 기회, 영국유학닷컴과 함께 잡으세요
클리어링은 속도와 정보력의 싸움입니다.
실시간으로 바뀌는 공석을 파악하고, 짧은 시간 안에 입학처와 협상하며, 최적의 대학을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혼자 해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풍부한 데이터와 대학 네트워크, 그리고 경험을 가진 전문가의 역할이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영국유학닷컴은 1990년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영국 유학 전문가 그룹으로, 35년간 대한민국의 영국 유학을 이끌어 왔습니다.
CEG가 선정한 ‘동아시아 최우수 파트너(Regional Partner of the Year)’로서, 영국 대학 입시와 클리어링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와 실시간 대응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현재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상위권 리스트를 점검해 보세요.
클리어링을 희망하시거나, 내 성적으로 어느 대학까지 도전할 수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언제든 영국유학닷컴으로 문의해 주세요.
남들이 포기할 때, 여러분의 가장 큰 기회를 함께 잡아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