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국유학닷컴 박수인 매니저입니다. 오늘 제 학생 분 후기를 포스팅할 것인데요, 그 주인공 학교는 바로...

ELC Brighton!!

브라이튼에서 가장 좋은 학교이자 저의 모교인 학교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평가 외에도 영국문화원의 공식적인 평가까지도 최상위권의 등급인 이 학교!!!

제 학생 서**학생은 친구의 소개를 받고 저를 찾아왔었어요
소개를 받은 친구 역시 제 학생인 신**학생이었지요~ 제가 신**학생을 ELC Brighton으로 연수를 보냈거든요.
신**학생이 저를 엄청 잘 따랐고 제가 마음에 들었는지 영국에 가있는 동안에도 많은 친구들을 소개해줬답니다. 그 중 한명이 서**학생인데요 이 학생도 자신의 친구의 추천과 저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이 학교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잘지내고 있어요~ 그래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두 학생 모두 브라이튼에 있는데 모두 건강하게 마무리 하고 오세요!

안녕하세요? 박수인 매니저님~

4월에 브라이튼에 도착해서 지금 거의 3달정도 되었어요. 처음에 왔을 때는 마냥 설레기만 했었던 것 같아요. 그 때는 영어공부를 하러 왔다는 느낌보다는 놀러온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그래서 주말마다 놀러가고 그랬는데 지금은 주말에 쉬기 바빠요..ㅋㅋㅋ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알게 모르게 긴장을 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영국생활도 많이 익숙해지고 Brighton생활과 학교생활도 적응이 되다보니 한국에서 사는 것 같이 편안해요. 이제 영어공부에만 집중하면 될 것 같은데..

계속 놀러가고싶어요.ㅋㅋ

[도시 – Brighton]

Brighton은 런던보다 남쪽에 위치한 해변도시에요. 저는 추운 것을 진짜 싫어해서 도시를 선택할 때 날씨가 우선순위였어요. 그런데 사실 영국은 어디나 다 날씨가 안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겨울옷을 안 챙겨 왔는데 와서 엄청 후회했어요. 그래도 요새는 날씨가 좋아져서 가끔 반바지도 입을 수 있는 날이 있어서 좋아요. Brighton을 선택한 이유는 당연히 가격적인면도 있지만 무엇보다 저는 날씨랑 주변환경 때문이에요. 처음 도시를 알아볼 때 걸어서 해변에 갈 수 있다는 말에 바로 관심을 가지게 됐어요. 친구의 친구가 ELC Brighton에 다닌다는 것을 알고 더 관심이 갔어요.   또박수인매니저님이 ELC Brighton이 진짜 좋다고 추천도 해주셨고요.

지금 저는 Brighton에 온 걸 완전 만족하고 있어요.

London까지 기차로 50분밖에 안 걸려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도 있고 요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해변에 맥주하나 사서 앉아서 놀면 진짜 좋아요. 대도시가 아니라 주변에 볼거리가 많지 않아서 약간 지루할 때도 있어요.

그럴 때면 London에 놀러가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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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사실 제가 여기 오기 전에 가장 걱정했던 게 홈스테이였어요. 저는 유독 인터넷에서 홈스테이에 대한 안 좋은 글을 많이 봐서 진짜 걱정 많이 했거든요. 근데 저는 진짜 완전 좋은 홈스테이가 돼서 행복해요.

그래서 학교 코스 끝날때까지 이 집에 있고 싶어요.

호스트가족을 소개하자면 엄마 아빠 13살 딸 11살 아들이 사는 가족이에요.

그리고 지금은 같은 학교다니는 태국에서 온 친구가 홈메이트에요. 홈메이트는 이번주가 마지막이에요.ㅠㅠ 내일 태국으로 돌아가요. 처음 사귄 외국인친구라 정이 많이 들었는데 엄청 아쉬워요. 태국에 놀러가면 만나기로 했어요.

아침은 씨리얼이랑 빵 커피등을 주로 먹어요. 애들이 사는 집이어서 그런지 씨리얼 종류가 많아서 아침마다 씨리얼을 먹을 지 고민해요.ㅋㅋㅋㅋ 저녁은 로스트치킨, 매쉬 포테이토, 파스타, 카레, 피자 등이 가장 자주 나오고 가끔씩 날씨가 좋으면 정원에서 바비큐도 먹어요. 저녁식사 시간에 항상 말 걸어주고 숙제 있으면 도와주고 그래요. 그래서 저녁시간이 영국인과 가장 대화를 많이 하는 시간인 것 같아요. 발음 같은 것도 지적해줘서 배울 수 있어요. 저희 집은 샤워시간이 따로 정해져있지 않아서 좋아요. 홈스테이에서 딱히 간섭? 하는 것도 없어서 편안하게 지내고 있어요.

당연히 내 집처럼 편하지는 않지만 저는 지금 홈스테이를 진짜 만족하고 있어요!

[학교 – ELC Brighton]

English Languege Center, ELC 라는 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이 학교를 선택한 이유는  학비는 다른 Brighton에 있는 학교에 비해 싼 편은 아니지만 비영리단체라는 점에서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내는 돈이 다른 것이 아니라 학생들을 위해 고스란히 쓰여진다는

점이 믿음직스러웠어요.

한 달에 한 번씩 레벨 테스트를 봐요. 한 달이 너무 빨리 돌아와서 약간의 스트레스기는 하지만 그래도 레벨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선생님은 대부분 다 좋으세요.

요새는 새로운 학생들이 많이 와서 새로운 선생님들도 많이 오셨어요. 오전 수업 선생님은 평균 한 달에 한 번 정도 바뀌는 것 같고요 오후 수업은 2주마다 바뀌어요. 오전에는 정규수업같은 느낌이라면 오후에는 방과 후수업 같은 느낌? 이에요. 오전은 책으로 수업을 하고 오후에는 스피킹이나 좀 더 활동적인 것에 중점을 두는 것 같아요.

소셜프로그램은 매주 바뀌어요. 원하는 쇼셜활동이 있으면 리셉션에 이야기하면 만들어줘요. 저는 뮤지컬 라이온킹을 보고 싶어서 리셉셥에 얘기해 놓은 상태에요. 국적비율은 솔직히 말하면 한국인이 적지는 않아요. 오래 전부터 있던 친구들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저 올 때쯤부터 해서 한국인이 갑자기 많이 왔다고 하더라고요. 또 한국인들이 오면 오랫동안 있어서더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이탈리아나 스위스에서도 많이 오는데 보통 한 달 정도만 있어요. 또 터키랑 콜롬비아 타이완 친구들도 많고 중동쪽에서도 많이 오는 것 같아요.

지금은 제너럴코스에서 공부중이고 다음 달에 아이엘츠반에 들어갈 예정이에요. 9월에 열리는 캠브릿지반에 들어가고 싶은데 그 전에 좀 더 아카데믹하게 공부를 하고싶어서요.


1. 소도시이지만 심심하지 않고 밝은 도시에서공부하고 싶다

2. 일반영어+시험반이 전문적인 학교를 가고 싶다

3. 24주 이상 장기연수를 생각하고 있다

4. 학교의 규모가 커서 다양한 친구를 만나고 싶다

ELC Brighton은 이런 학생 “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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